낮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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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부부와 신년하례 겸한 점심을 청계닭집에서 먹다.
바람 없고 청명한, 봄날 같이 포근한 날씨. 오전 곶감 손질하다가 청계닭집에 가서 박승훈후배 부부와 점심 같이 먹다. 오후엔 곶감손질하고 냇가정비하다. 블로그 상에서 만난 이대전 선생님과 전화 첫 통화. 느낌 좋은 이선생님은 안산 거주. 청계호수에서 물을 담아 싣고있는 소방 헬기. 오늘도 아침..
2011.01.08 -
곶감작업 쉬엄쉬엄 하다.
바람 없고 포근한 쾌청한 날씨. 종일 쉬엄쉬엄 곶감작업으로 소일하다. 오후 잠깐 냇가정비 양산누님, 누님 내외와 함께 서포횟집 갔다오면서 우리 먹을 것도 넉넉히 사옴. 추위가 많이 풀렸다. 바람 없어 포근했다. 얼어붙였던 연못 얼음도 많이 녹았다. 음력으로 11월13일, 곧 보름이다. 해거름에 뜬 낮..
2010.12.18 -
곶감 내리고..., 숙성시키고...,택배 보내고...그리고 새 건조대 만들다.
몹시 춥고, 구름 약간, 오후늦게 센바람. 곶감 내려 숙성시키고...잔디밭에 건조대 만들고...숙성시킨 것 햇볕에 내놓고...주문받은 것 택배로 보내고... 씨제이(CJ)택배 덕산영업소( 010-2028-8255 974-3232 ) 주미숙 김여숙님 주문 곶감 배송 완료. 곶감 배송 시작!!. 오늘 보낸 것이 두번째다. 오늘은 종일 추웠..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