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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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원 다녀와서 냇가 정비하다..
맑음. 때때로 약한 바람. 밤엔 한때 강한 바람. 오전- 윤의원 다녀오고 오후-냇가 정비하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론 다소 춥지만... 한낮이 되면 별로 추위를 못 느낀다. 오늘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두충나무 높은 곳에 보금자리 마련하는 까치 한쌍!! 둥지가 곧 완성되면 이내 알을 낳을 것이고... 그 ..
2011.02.11 -
모처럼만에 백운계곡 오르다.
바람은 없으나 종일 흐려 혹한은 여전함. 오전엔 오래간만에 백운계곡 갔다오고 오후엔 덕산 가서 택배 발송하다. 김봉이 아우와 전화통화...정민이 보려 미국 가서 근한달 체류하던 강여사 오늘 저녁에 귀국한다고 함. 백운계곡에서 제일 큰 소(沼)와 폭포. 올 겨울엔 얼음 두께가 한층더 두꺼워진 것 ..
2011.01.18 -
후배부부와 신년하례 겸한 점심을 청계닭집에서 먹다.
바람 없고 청명한, 봄날 같이 포근한 날씨. 오전 곶감 손질하다가 청계닭집에 가서 박승훈후배 부부와 점심 같이 먹다. 오후엔 곶감손질하고 냇가정비하다. 블로그 상에서 만난 이대전 선생님과 전화 첫 통화. 느낌 좋은 이선생님은 안산 거주. 청계호수에서 물을 담아 싣고있는 소방 헬기. 오늘도 아침..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