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말랭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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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집은 김장 끝, 우리집은 김장 준비중....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소아-아침먹고 누님집 김장 도와주러 갔다가 인력 충분하다하여 집에 돌아와 배추 손질해 소금물에 절이고... 야초-단성 나가서 수육거리 삼겹살 사고, 친구 김철년(Tel 010-9713-1015 02-2635-3469) 딸 결혼식 축의금 보내고... 오후엔 냇가 정비작업 계속하고, 곶감말랭이 손질 등 집..
2010.11.30 -
권호형님 이사 준비 도와주고, 개천 큰돌 옮기고, 감 말랭이 손질하다.
대체로 맑음. 오전엔 덕산 가 권호형님댁 이사 준비 도와주고, 오후엔 냇가 내려가 큰 시멘트덩어리를 체인블럭으로 끌어 위쪽으로 옮기다. 소아는 종일 청소 등 집안일 하면서 곶감 말랭이 손질하다. 아침이면 늘 물안개가 핀다. 바람 없고 포근한... 대체로 맑은 하루였다. 묽은 서리 내렸지만 ... 춥지..
2010.11.24 -
야초-감밭 낙엽 쓸고, 소아-곶감 말랭이 손질하다.
맑고 바람 없어 포근한 날씨. 야초-종일 감밭 낙엽 쓸어내고 소아-곶감 말랭이 손질하다. 1 오늘도 바람 없고 맑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2 된서리가 하얗게 내렸고, 아침 공기는 차가웠다. 3 간밤에도 물고기 피해가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비단잉어만도 절반으로 줄어든 것 같다. 4 지난해 이맘때 냇..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