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리 법계사(055-973-1450). 지리산의 가장 높은 곳(1450m)에 위치한 법계사는 신라 진흥왕 5년(544년)에 연기(緣起) 조사가 전국을 두루 다녀본 후 이곳이 천하의 승지(勝地)라 하여 창건한 절. 위치는 천왕봉에서 약3Km 내려온 곳으로 등산중 쉼터로 각광받는 곳이다. 법당의 왼쪽 바위 위에 세운 삼층석탑..

아홉구비가 있다 하여 九曲山. 소위 말하는 `지리산 황금능선'의 들머리에 해당되며 천왕봉이 손에 잡힐듯 보인다. 등산 기점은 덕천서원. 도솔암을 거쳐 헬기장, 구곡산 정상을 오르고 황금능선을 타고 가다 국수봉 못미쳐 중산리 주차장쪽으로 하산한다. `지리산 전망대'라 불리는 곳이 많지만 그 중..

웅석봉 한 자락으로 단성면 방목 일대에 자리한 어천계곡은 경호강의 작은 지류로서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주변이 깨끗하고 물이 맑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충자료 수집중) //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 중산리계곡은 아름다운 풍치가 빼어난 곳이다. 공원사무소를 지나 등산로를 개척한 허만수기념비 옆을 오르면 천왕봉 등산로이자 계곡 핵심인 법천골로 들어서게 된다. 해발 1750m에 위치한 장터목 바로 아래 산희샘에서 시작된 법천계곡은 법천폭포 유암폭포를 비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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