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쓸고, 덕장 감 바깥에 내걸고, 건조기에 말리던 감 죄다 버리다.
2015. 11. 20. 18:48ㆍ야소의 하루
2015년 11월 20일 (음 10월 9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 구름 많음.
낙엽 쓸고, 덕장에 건 감들 중 곰팡이 핀 감 골라 바깥에 내걸어 햇볕 쬐고, 그중 상태 좋지않은 감은 골라 말랭이용으로 손질하고, 건조기에 넣어 말리던 감은 색깔 검고 맛이 좋질 않아 죄다 퇴비장에 넣다. 저녁엔 16일 생일였던 혜숙씨 함께 식사함. 식대는 봉급받은 딸 혜란이가 부담.
어제 수달이 들어와서 고기 잡아먹을 때 밀려서 깊은 곳으로 내려간 수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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