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ll for the love of a girl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 Johnny Horton
2012. 12. 17. 11:26ㆍ듣고싶은 곡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Well today I'm so weary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 hearted And it's all because of you
Life was so sweet dear Life was a song Now you've gone and left me Oh where do I belong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s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s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경음악 동영상>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비운의 컨트리 가수 자니 호튼(Johnny Horton)의 1959년 발표곡이다. 자니 호튼이 직접 곡을 만들어 가사를 붙인 All For The Love Of A Girl은 그해 빌보드차트 정상을, 이듬해에는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컨트리앨범상을 차지하며 자니 호튼을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시켰다.
그러나 1960년 11월에 있은 불의의 자동차 사고로 짧고 화려했던 생을 마쳐야 했다. 자니 호튼은 2001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1927년 텍사스주출신 컨트리가수 Johnny Horton 자신이 작사, 작곡한 1959년발매한 곡 슬림 휘트맨, 지미 로저스 등과 함께 미국의 3대 힐빌리 (Hillbilly)가수로 평가받은 뮤지션. 59년 빌보드 1위 힛트로 스타대열에 합류. 1960년 11월 5일 텍사스주 밀라노에서 자동차 충돌사고로 33살의 젊은 나이로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국내에서는 '59년에 발표된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이란 제목으로 알려진 바로 이 곡이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았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