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개선문 앞
2012. 7. 20. 19:49ㆍ야소원 가족
스페인에서 프랑스로 들어가는 날에는 비행기가 한시간 반을 연착해서 거의 자정께에 도착한 데다
그날 저녁도 못 먹고 공항에서는 너무 늦어서 기차가 끊겨 택시를 타고 호텔로 들어와야했습니다.
게다가 파리가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 스페인보다 10도 이상 추운 날씨라 홍이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속옷, 반팔, 두꺼운 긴팔, 바람막이 잠바, 홍이 아빠 잠바까지 입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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