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성가족 성당

 

 

성가족 성당 혹은 스페인어로 사그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독실한 신자였던 가우디가 말년에 짓던 성당으로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우디가 한 종교단체로부터 의뢰받아 지었던 성당으로 말년에는 성당 지하에서 기거하면서 성당 건축에만 힘썼다고 합니다.

교통사로고 죽기직전까지 성당 건축을 했으며 본인이 직접 성당 건축을 위한 기금을 모으러 다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성당을 의뢰한 종교단체가 성당 건축을 위한 조건으로 성당의 건축은 반드시 개인 후원가의 후원금에 의해서만 짓도록 했기 때문이랍니다.

 

아직까지도 짓고 있는데 가우디가 만든 탄생의 문과 일부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후대에 부활의 문과 정문을 짓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개인 후원금과 성가족성당 관람료를 개인 후원금으로 인정받아 그것으로 기금을 마련해 짓고 있는 중입니다.

가우디가 죽은 지 100년이 되는 2026년을 완공 목표로 짓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