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낮잠자고 오후-복구작업 시작하다.
2011. 7. 10. 07:32ㆍ야소의 하루
2011년 7월 10일(음 6월 10일) 일요일 / 지리산 야소원 / 오전- 비, 오후- 오락가락 비. 이주후 최고의 강우량.
오전-쏟아붓는 비로 바깥일 전혀 할 수 없어 낮잠자고 오후-오락가락하는 비 맞으면서 봇도랑 입구 언덕 무너진 곳부터 복구작업 시작하다.
산사태 발생, 이장집 등 2곳 가옥 크게 훼손. 기타 피해 속출. 동네사람들, 생전 처음보는 많은 비라고 함. 피해 우려한 지인들 안부전화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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