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미끄러져 다친 뒷논 할머니 병원 긴급후송하고는 종일 집안에서 쉬다.
2011. 7. 9. 09:26ㆍ야소의 하루
2011년 7월 9일(음 6월 9일) 토요일 / 지리산 야소원 / 호우경보 발령...낮까지 강수량 200mm넘었고 밤에도 계속 비...
이른 아침 물꼬보러 나오신 뒷논 할머니가 가파른 길에서 미끄러져 허리를 크게 다쳐서 대학병원으로 긴급후송하고는 종일 집안에서 쉬다.
황규태형님 내외, 잃어버린 이웃 할머니 주민등록증 찾으러 내방, 점심 직전 귀가. 이선호 김봉이 주기식 등 친구, 비피해 우려해 안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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