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외에 조경수들도 전정하다.

2011. 3. 8. 18:35야소의 하루

대체로 맑음.

소아-세탁하고, 이불 내널고, 이층방 청소하는등 집안일로 분주한 하루.

어제 못다한 감나무를 시작으로 남천과 장미울타리, 냇가의 벗나무 자귀나무 느티나무 대나무 등 조경수 전정작업에 온종일 매달림. 

어제 작업하다 남은 감나무를 시작으로 남천 장미울타리와 냇가 언덕의 조경수까지... 온종일 전정작업에 매달렸다.

  

아침엔 조금 추웠으나 낮에는 포근하고, 오후엔 잠시 바람이 일었다. 대체로 맑음.

소아는 세탁하고, 이불 내널고, 청소하는등 집안의 잡다한 일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어제 작업하다가 남은 감나무 전정작업을 마저 끝내고...

장미울타리와 남천울타리 그리고 연못가에 있는 배롱나무와 자귀나무

냇가 언덕에 있는 벗나무 고로쇠단풍 대나무 소나무 보리수 등 조경수 

개울 건너편의 자귀나무 느티나무 등 곳곳에 심겨져 있는 크고 작은 나무들 대부분을 전정했다.

그전엔 일부 큰나무에 한해 전정하였으나 이번엔 전반적으로 시행했다. 그만큼 나무들이 컸다는 반증일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