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들 떠난뒤 소아는 이불 내널고, 야초는 큰돌 모으고 마사 깐뒤 목욕하다.
2022. 12. 2. 05:55ㆍ야소의 하루
2022년 12월 1일 (음 11월 8일) 목요일 / 야소원-덕산 / 대체로 맑음.
야초는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산책한뒤 동네 곳곳에서 큰돌 실어다놓고, 소아는 이것저것 처제들이 갖고갈 것 챙기고 처제들 떠난뒤 이불 내널고, 야초는 해거름까지 연못가에 마사 깔다가 김사장과 누님께 김장김치 갖다드린뒤 목욕하려 가다.. 출타중 서영호아우 내방, 직접 농사지은 사과 한 박스 두고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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