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들 와서 함께 절인 배추 씻어놓고 양념 만들고...야초는 돌 빼낸 자리에 마사 깔고 큰돌 모으다.
2022. 11. 30. 05:59ㆍ야소의 하루
2022년 11월 29일 (음 11월 6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 간밤 많은 비, 흐리고 매우센바람.
귀남 귀애처제, 김장 도와주려 와서 함께 절인 배추 씻어놓고 김장양념 만들고...야초는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산책한뒤 덕산 나가 양념에 쓸 마늘 무우 갈고 목욕하고 와서 전날 큰돌 빼낸 자리에 마사 깔고 동네 곳곳 큰돌 싣고와 연못가 언덕가에 모으다. .
권호형님이 차에 싣어 갖다주신 큰 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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