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마밭 흙 화단에 깔고, 옥잠화 옮기고, 자갈마당에 포석 깔고...소아는 고사리 꺾고 쑥 캐다.
2022. 4. 21. 05:04ㆍ야소의 하루
2022년 4월 20일 (음 3월 20일) 수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고 오후들어 센바람.
목욕탕 휴무일...아침 일찍부터 이일저일 처리. 채마밭 흙 파내 화단에 넣고, 옥잠화 파내 화단으로 옮겨 심고, 별채 옥상 정리 청소하고, 앞논 경계 울타리 보완하고, 자갈마당에 포석 깔고, 재활용품들 고물상에게 보내고, 연못가 잡초 뽑다. 소아는 집안 정리 청소한뒤 고사리 꺾고, 쑥 캐다.
당산나무 아래서 굿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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