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27. 19:34ㆍ야소의 하루
내내 흐리다 오후 늦게 차차 맑아짐.
어제 깎은 잔디밭 마른 잎과 낙엽 쓸어낸뒤 애취기로 마무리하고
연못 노란 창포 베어내고 연밭 연줄기 잘라내고 조경수 전정하다.
1 황진이와 깜비, 그리고 야초와 소아
2 낙엽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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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늦게까지 꽃 피우는 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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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화와 분꽃, 요즘 화단의 주역들.
7
8 다양한 색깔의 분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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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꽃이름? 좀 알려주세요!!
12 아기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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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주 조그마한, 이름 모르는 나비
16 그냥 포갠 돌이건만 뭐 같아 보이네.
17 야소원 가족
18 뒤늦게 많이 열리는 호박.
19
20 가지를 썰어서 옥상에 널고...
21 잔디깎기로 깎을 수 없는 돌 주변은 애취기로 깎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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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연 줄기 잘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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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푸른 가을하늘을 수놓던 수많은 고추잠자리들이 요즘 기온이 뚝떨어지자 홀연히 종적을 감췄다.
26 고추잠자리의 체색이 어쩐지 좀 옅여진 것 같다.
27 유영하는 비단잉어들...흐린 날씨탓인가? 물색이 탁해 보이네.
28
29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 우리 냇가에도 활짝 피었다.
30 개울가에 앉아 있는 소아, 뭘 생각하는지...
31 차나무 꽃
32 연못가 노란창포, 드디어 퇴출시키다.
33 수련은 언제까지 꽃 피울 것인가.
34 창포 퇴출작업(?)으로 난장판된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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