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엔무용단, 불우이웃돕기성금 기탁키로...야초는 작은연못 터파기하다가 봇도랑가에 속새 심다.

2021. 12. 15. 06:02야소의 하루

2021년 12월 14일 (음 11월 11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 구름 조금.

야초는 작은연못 터파기하다가 목욕하고 와서 봇도랑가에 일암 김성호아우님이 갖다준 속새 심고...

소아는 산청엔무용단 모임을 준비하다.  산청엔무용단은 이번 모임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5만원을 지역방송국에 기탁키로 결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연못물이 얼었다
목욕하고 오다가 진입로에서 맞닥뜨린 고라니

잠시 눈을 마주하다가 급히 언덕 숲으로 사라졌다.

 

 

산청엔무용단 전단원이었던 양아사나님이 아주 오래간만에 야소원에 왔다 

 

(마디)속새

남은 일부 단원들과 마을친구인 권사장 김사장이 함께한 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