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 돌담 쌓고, 연못가 세죽 뽑아내고 무늬맥문동 심고...귀가하는 소아 픽업하다.
2021. 10. 23. 06:22ㆍ야소의 하루
2021년 10월 22일 (음 9월 17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진주 / 대체로 맑고 때때로 바람.
아침 일찍 목욕하고 와서 연못가 낙엽 쓸어놓고 진입로변 돌 주워와 야돌집옆 언덕에 돌담 쌓고 연못가에 심은 세죽 뽑아내고 무늬맥문동과 잔디 보식해놓고 진주 나가 귀가하는 소아 픽업해오다. 더조은광고에 명함 주문하면서 선불함.
'야소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아는 산책, 야초는 흙 파와 돌 빼낸 자리 메우고 목욕하고 와서 빼낸 돌 꽝꽝수벽 밑에 앉히다. (0) | 2021.10.25 |
---|---|
벚나무 감은 칡넝굴 베어내고 황피단풍 덩걸 베어내고 자갈마당 경계석 뽑아내다. (0) | 2021.10.24 |
아침 일찍 목욕하고 와서 낙엽 쓸고 연못가 큰돌 앉히고 언덕밭 경게석 마저 놓다. (0) | 2021.10.22 |
소아는 처형 처제들과 여행가고... 야초는 연못가 남은 돌 모두 언덕으로 옮기다. (0) | 2021.10.21 |
누님 모시고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전통춤 연습, 야초는 잔디 깎고 감밭 풀 베다. (0) | 202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