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물주고 이불널어놓고 누님 모시고 병원 다녀와서 냇가 큰돌 끌어올려 방천쌓다.
2020. 4. 17. 04:21ㆍ야소의 하루
2020년 4월 16일 (음 3월 24일) 목요일 / 야소원-진주 / 대체로 맑음.
꽃나무 물주고 이불 널어놓고 누님 모시고 진주 나가 소아는 머리하고, 누님과 야초는 진료받고 와서 냇가 큰돌 끌어올려 방천쌓다.
오늘 야초 생일, 가족모임은 코로나 진정 이후 갖기로...아이들 축하전화하고 문수암 기영스님 봉선님, 멍게와 손질한 생선 갖다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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