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보일러 온수통 보완하고 언덕 까내리기작업 착수하다.
2017. 12. 13. 17:36ㆍ야소의 하루
2017년 12월 13일 (음 10월 26일) 수요일 / 야소원-내원 / 강추위 계속, 맑음.
강추위로 온수파이프 얼어 온수통 보일러를 통째로 비닐로 싸서 덮고, 개집도 바람막이하여 보완하고, 봇도랑위 언덕을 화단으로 만들기 위해 까내리기 시작하다. 소아는 내원 가서 혜숙씨랑 산책하고 오다. 오후엔 약손명가 회장 이병철조카와 청학동 삼성궁 궁주 한풀선사 일행 다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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