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 한낮 맑고 포근함. 소아, 정초 기도 드리려 문수암 다녀오고 야초, 냇가 정비하다. 미경이와 최서방 다녀감. 나정윤, 버들개지로 봄을 부르다!! 봄의 전령사, 버들개지가 오늘따라 새삼 시선을 끈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立春은 大寒과 雨水 사이에 있는 첫번째 절기로... 해가 황도(黃道)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