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없고 온화한 맑은 날씨. 이른 아침부터 곶감작업...저녁무렵 장모님과 처형 처수씨 오시고, 귀남이 처제와 정운이네 식구들은 저녁 먹은 뒤 귀가함. 이권호 형님내외, 아침 소담산방에 가시면서 위문차 들렀음.(케이크 선물). 이점호국장 김선학위원 최대호사장, 각각 전화. 1 장모님부터 정윤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