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없이 쾌청. 아침 기온 급강하, 창문에 성에 낌. 오전 2시간 냇가 정비. 점심때 김봉이원장 부부 내방, 청계닭집 가서 닭백숙으로 술한잔...집에 다시 와 곶감 가지고 가다. 강여사, 미국서 사온 커피와 유기농작물 생산업체 한살림의 유과꾸러미 선물로 가져옴. 간밤 별채에서 묵은 의제와 친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