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수시로 가랑비, 바람 불다. 아침 냇가 내려가 큰돌 옮기고, 늦은아침 먹고는 백운계곡 다녀오고, 또 냇가 정비.. 소아 친구들과 강동회센터에서 잡어탕 시켜 늦은점심 먹고는 작별.... 귀가하여 법진스님과 계희씨 만나 환담하다. 여고시절 포즈 그대로... 아침 한때는 푸른 하늘을 보였다.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