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제일 춥고, 때때로 센바람, 대체로 맑음. 오전 곶감손질하고, 이병규 가족 내방해 함께 점심먹고, 오후 계속 곶감손질하다. 김성식님 주문(29박스)을 끝으로 곶감 전품목 매진. 이병규 친구, 40박스 가져감. 누구의 아기이든 무조건 귀엽고 사랑스럽다. 손자 손녀는 자식 어릴 때보다도 더 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