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없고 종일 흐림. 오전-소아 문수암 데려다주고 지리산둘레길 8코스 중 마금담-백운구간 답사하고 오후-냇가 정비하다. 고운산장 선배 장인와 진해 봉선씨 모친 49재. 봉선 영숙씨에게 각각 조의금 전달. 큰사돈댁, 규태 권호형님, 양산 곡점누님, 송파선생께 전화 둘레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