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오후 늦게 비. 자고 일어나 소아-부산 가져갈 어린호박 따고 아침먹고는 소아-빨래하고 점심먹고는 부산 내려가 갑외과 진료받고 정운이네 갔다가 야초-본채 앞 꽝꽝나무 전정하고 야초-석축쌓고 큰사돈 내외와 함께 저녁식사 하다. 점심무렵엔 강길한씨가 오래간만에 내방, 산약초 천연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