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눈. 오전엔 옥종 유황온천 갔다오고, 오후엔 진주 이성수안과 들렀다가 마산 나가 큰사랑요양병원 장례식장 하럼종부 빈소에 조문다녀오다. 우리를 유독 아껴주셨던 하림종부께서 타계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흐렸다. 바람 한점 없었지만 제법 추웠다. 아침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