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락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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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내려 숙성시키고 냇가 정비하다.
종일 흐림. 누님 자형과 함께 아침 식사하고 곶감 내려 숙성시키고 오후엔 냇가 내려가 돌 옮겨 방천에 쌓다. 단성시 곶감을 마지막으로 내렸다. 남은 고종시 곶감은 20접이 채 안된다. 정윤이와 정운이..., 이름이 비슷한 모녀가 아침 늦게까지 단잠에 빠져있다. 외손녀 정윤이가 한때 잠에서 깨어나는..
2011.01.03 -
담고, 보내고...종일 곶감일로 분주하다.
간밤 싸락눈 내리고 한낮 포근, 구름 약간. 포장하고 발송하고...하루 종일 바쁘게 보내다. 택배 발송처 별도 기록. 간밤에 눈이 내리긴 했다. 싸락눈이지만... 얼음을 뚫고나와 꽃핀 물칸나???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듯한 날씨가 요며칠 사이에 몇번인가 있었지만... 그리고 기상청 발표 또한 눈이 온다고..
2010.12.27 -
곶감작목반 정기총회에 참석하다.
된서리... 종일 흐리고 오전 한때는 싸락눈. 소아는 종일 곶감 손질...야초는 곶감작목반 정기총회 참석하고 오후엔 냇가 정비. 곶감 포장용기 담기작업, 본격 가동. 간밤 된서리 하얗게 내려앉고... 아침부터 흐렸던 오늘 날씨는... 오전 한때 싸락눈이 내렸고.. 종일 내내 잔뜩 흐렸다. 바람도 없었지만 ..
201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