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없고 맑아 포근한 날씨. 낙엽 쓸고, 백운계곡 올라 둘레길 8코스(사리-운리구간) 끝 운리까지 가다. 11시께 산행 시작하여 오후 3시께 하산함. 귀가해선 냇가 내려가 큰돌 옮기는 작업 계속하다. 운리 둘레길 초입에 있는 휴식장소인 정자. 화장실도 갖추고 있다. 오늘은 바람 없고 맑아 포근한...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