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오전- 잔디밭 낙엽 쓸고, 누님집 다녀와서 청계호수 가서 산책하다. 오후-냇가 큰돌 옮기는 작업 계속하다. 서울서 올해 시사는 집에서 모셨다고 종손이 전화함(주환조: 011-708-3527), 영부형님과도 통화해 윗대 분묘 정리문제를 상의함. 청계댐 배수관리장 앞에서... 아침부터 쾌청한 날씨였다.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