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고 맑음. 아침먹고 예담참숯굴 다녀와서 소아는 문수암 가고, 야초는 집에서 곶감 손질하다. 진주에서 가구백화점 운영하는 정경현사장(011-576-2364 744-1155) 내외 내방/ 친구 이병규, 곶감 30박스 주문 오늘은 일년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冬至). 간밤 된서리 내렸고... 아침엔 추웠었는데... 해가 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