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오전 한때는 강풍. 오전엔 밀뤄뒀던 블로그 정리하고, 오후엔 윤의원 다녀와 쉬면서 책 읽다. 한이틀 바쁘게 나다녔고 술도 많이 마셔 블로그 일지를 제때 처리못했다. 서툰 솜씨로 하다보니 점심때도 훨씬 지났다. 오늘은 종일 흐렸다. 오전 한때는 센바람이 불기도 했다. 부산에선 둘째 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