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자고 쾌청한 날씨. 오전-곶감 담아 포장해 냉동보관하고, 오후- 부산 서동성당 교우들 맞이하고, 저녁-예담참숯굴 찜질하러 가다. 부산 정운이네 식구들과 인도에 체류중인 하운이네 식구들과 각각 통화. 진양호 전망대에서 새해 소망, 그중 특히 우리 가족의 화목을 간구하면서... 새해 첫 일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