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간밤에 제사지낸 음식으로 양산누님, 누님과 자형, 그리고 미영이네 가족 불러 아침식사를 하다. 아침식사 후 누님들과 자형은 곧 집으로 가시고 미영이네도 조금더 있다가 짐꾸려 귀가하고 소아는 뒷정리, 야초는 냇가 정비하다. 점심땐 친구 송파가 현재 전시중인 한려미술초대전의 도록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