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없고 맑음. 아침엔 매섭게 추웠으나 낮에는 포근함. 곶감 손질해 담고, 오후엔 덕산 나가 배송 등 볼일 보고 귀가해 계속 곶감손질하다. 김지현 딸 결혼식 축의금 보내고, 주연진 박명숙님 곶감 배송 완료, 윤의원 들러 야초 몸살감기 주사맞다. 곶감덕장, 오랫동안 두르고 있던 치마를 벗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