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원 사계(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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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야소원 이미지(7)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오른쪽은 주방.
2010.02.15 -
거제도의 야소원 이미지(6)
1층 거실. 장작을 때는 페치카가 있어 늘 훈훈했다.
2010.02.15 -
거제도의 야소원 이미지(5)
마당에서 바라본 지세포만. 멀리 보이는 건물은 대우조선사원아파트이고 거제대학은 능선 에 자리잡고 있다.
2010.02.15 -
거제도의 야소원 이미지(4)
비록 비좁은 뜰이었지만 정성을 다해 꾸민 정원이었다. 연못가의 키작은 노송과 넓은 반석은 노니는 물고기를 바라보면서 한잔 쭉- 들이는데 그저그만이었다.
2010.02.15 -
거제도의 야소원 이미지(3)
비단잉어가 한가로이 노니는 연못. 물고기 노니는 즐거움 알고파 한나절 돌여울을 들여다본다. 남이야 내몸의 한가로움이 부럽다지만 모름지기 저 고기의 즐거움에는 못미치리. --松江 鄭澈의 詩 `觀覽魚, 中에서--
2010.02.15 -
거제도의 야소원 이미지(2)
연못 윗쪽에 만든 작은 폭포. 뒷산 계곡물을 끌어와 항시 맑은 물이 흘러넘친다. 어쩌다 물이 제대로 흐르지 않을 땐 가슴이 답답하여 만사를 제쳐두고 해결했던 추억이 생생하다.
20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