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재직중 어쩔 수 없어 그렸던 思景山水圖. 당시는 붓놓은지도 오래됐고 또 쓸만한 붓도 물감도 없었다. 수채화물감으로 대신하고 고무도장을 급조, 낙관한 기억이 새롭다. 마음에 드는 그림은 아니지만 수중에 남은 것이라곤 이것 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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