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곶감작업 계속하다

2015. 11. 16. 21:35야소의 하루

2015년 11월 16일 (음 10월 5일) 월요일 / 지리산 야소원 / 오후들어 비.

이른 아침부터 감 깎다가 덕산 경매장에 온 선호 권호형님 내외 만나 점심먹고

우중 속에서 곶감작업 계속했으나 초저녁 박피기 칼날이 제대로 작동되질 않아 작업 중지.

혜숙씨, 고추장 노가리 갖다주고 장대전정가위 가져감. 생일축하 겸 곶감작업 쫑파티 금요일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