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백운계곡 오르다.

2010. 4. 6. 20:15야소의 하루

 바람없는 따뜻한 날씨. 밤에는 강한 바람.

 아침 일찍 백운계곡을 올랐다.  드문드문 핀 진달래꽃 생강나무꽃 등등 ....봄기운이 계곡에도 어김없이 스며들고 있었다. 

 오전에는 과수목관리교육에 참석하고, 오후엔 화단에 있던 누운향나무를 연못가로 옮겨심는 작업을 늦게까지 하였다.

 어머님은 오늘도 노래 몇곡 부르시고, 마늘 까시고 ... 평소와 다름없이 하루를 잘 보내시는 것 같았다.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