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9. 23:40ㆍ색소폰 자료
연주를 하면서 원 악보를 첨부 8가지 어프로치를 이용해서 연주를 하면 또 다른 맛이 납니다. 어프로치를 하나씩 소개합니다
1.경과음(Passing Tone)
- 어떤 코드 예로서 CMajor7이면 "도,미,솔,시"이다. 그런데 혹 악보가 코드 톤인 "미 한박,솔 한박이 그려져 있으면 이때
악보대로 안불고 미와 솔 사이에 코드 음이 아닌 "파"와 "라"을 경과음으로 넣어 훨씬 부드럽게 매끄럽게 연주되도록 하는 방법
예) 미 솔 시 → 미파 솔라 시
2.보조음(Auxiliary tone)
- 동일한 음이 지속될 때 지루해 질수 있기 때문에 두 음 사이에 한음 높거나 낮은 음을 넣은다.
예) 미 미 → 미 솔미 혹은 미 파미
3.도약음(Combiata tone)
- 음이 상행 도약할 때 뒤에 도약된 음(두 음 사이 뒤에 음) 앞에 그 음보다 한음 높은 음을 넣거나 음이 하행 도약 할때
도약된 음보다 한음 낮은 음을 넣는 방법
예-1) 상행 도약 : 미 솔 → 미 라솔
예-2) 하행 도약 : 솔 미 → 솔 레미
4.도피음(Escape Tone)
- 도약음과 정반대로 상행 도피시 도약하기 전의(두 음 사이의 앞에 음) 음 보다 한음 낮은 음을 뒤에 음에 넣거나
하행 도피시 도약하기 전(두 음 사이의 앞에 음)의 음보다 한음 높은 음을 넣은다.
예-1)상행 도피 : 솔 도 →솔 파도
예-2)하행 도피 : 솔 미 →솔 라미
5.엔티시페이션 톤(Anticipation Tone)
- 앞마디가 예로서 CMajor7 코드인 경우 구성음인 "솔"을 불다가 뒷 마디가 FMajor7 코드이면 뒷마디가 되어서야 '라"를
야 하는데 앞 마디 끝 부분에서 미리 뒷마디 코드의 구성음인 "라"를 미리 당겨서 부는 방법
예) 솔/라 →솔라/라
6.딜레이드 톤(Delayed Tone)
- 엔티시페이션과 정반대의 연주 방법
앞마디를 부를때 앞마디의 코드음을 지연시켜서 뒷마디 코드음을 연주하기 바로 전 까지 부르다가 뒷마디 코드음을 부른다.
7.이중 보조음(Double Auxiliary Tone)
- 동일한 음을 두번 부를때 지루함을 변화 시키기 위해 음과 음 사이에 한음 높은 음과 한음 낮은 음을 넣은다
예) 미 미 →미파 레미
8.선타음(Appoggiatura)
- 어떤 음을 부르기전 한음 위나 한음 아래음을 전반음으로 넣고 본음을 부른다.
예) 라 →시라
라 →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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