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Lesson 12. 토닉, 도미넌트

 

 

 

코드 프로그레션(Chord Progression : 코드 진행)

1.토닉(Tonic) : 그 조의 기본이 되는 코드이며

  ①대부분의 곡은 토닉으로 끝난다.

     예: Key C에서 Dm7(Ⅱ)→G7(Ⅴ7: 도미넌트 7) →C6(Ⅰ6:토닉)

  ②곡 중간이 토닉으로 끝날 경우 그 다음에 어떤 코드라도 올 수 있다

     예:Key Ab에서 Bbm7(Ⅱ)→Eb7(Ⅴ7:도미넌트 7)→Ab6(Ⅰ:토닉)→Fm7(Ⅵ)→Bbm7(Ⅱ)

 

2.도미넌트와 도미넌트 모션

  ①도미넌트 : Ⅴ7(딸림 7화음)을 말하며 토닉으로 가려는 성질이 있다.

  ②도미넌트 모션 : 도미넌트에서 토닉으로 가는 코드 진행을 말함.

    도미넌트는 불안함을 느끼게 하는 음정이며 3음과 7음사이가 온음 세개로 이루어져 있다하여

    3온음(tritone : 트라이 톤)이라고 한다. 상세히 설명하면

    G7(도미넌트7)은 솔-시-레-파로서 3음(시)과 7음(파) 사이 즉 파-솔-라-시는파와 솔이 온음,솔과라가 온음,라와 시가 온음으로

    3온음이 있으며 파와 시 사이가 완전4도가 아닌 증4도로 불안한 음정관계로 파(7도)는 단2도 하행하여 "미"로, 시(3도)는 단2도 상행하여

    "도"로 가려고 한다. 그래서 Ⅴ7인 G7의 코드 톤인 솔-시-레-파는 시가 도,파가 미로 가서 솔-도-레-미로 즉 도-미-솔인

     CMajor즉 토닉으로 가려고 한다.즉 이 3온음은 불안한 음정에서 안정된 음정

    즉 토닉으로 가려는 성질이 있으며 이렇게 가는 코드 진행을 도미넌트 모션이라고 하고

    이렇게 진행하는 것을 "해결"이라고 하며 "도미넌트가 토닉으로 불안한 음정을 해결"한다고 표현함.

 

 ※참고로 7화음에서 3음과 7음을 그 코드의 색깔을 나타낸다고 하여 Guide Tone이라고 한다.

   3음은 메이져 인지 마이너 인지 , 7음은 도미넌트인지 메이져7인지  

    예로서 (CMajor7:도-미-솔-시, Cm7: 도-미b-솔-시b) 3음이 "미"이면 메이져, "미b"이면 마이너 코드이다.

    G Major (솔-시-레-파#, G7(도미넌트7  : 솔-시-레-파 ) 처럼 7음이 "파#"이면 G 메이져이고 "파"이면 도미넌트7이다.

 

3.5도권

   음이 연속해서 완전5도 하행(완전4도 상행)하여 12개의 조를 한 바퀴 돌면 본래의 C조로 돌아온다.이러한 조의 연결을 도표로 나타낸 원을

   5도권이라고 한다  

    C→F(b이1개) →Bb(b이2개)→ Eb(b이3개)→Ab(b이4개)→ Db(b이5개) →Gb(b이6개) 혹은 F#(#이 6개)→ B#(#이 5개)

       → E#(#이 4개)→ A#(#이 3개)→ D#(#이 2개)→ G#(#이 1개)→ C

출처 : Harlem Nocturne

글쓴이 : karmaap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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