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뽕짝 트로트 메들리 모음 (명자나무 열매의 효능)

2014. 10. 12. 20:09건강 의료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수로 많이 심습니다.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으며 집 주위에 울타리용으로도 심는다고..

분재로 만들어 겨울에서 봄까지 꽃을 볼 수도 있답니다.

 

언니, 오빠, 아줌마, 아져씨, 할머니, 할아버지,엄마,아빠,

등 누구나 좋아하는 뽕짝메들리 한번 들어볼까요?ㅎㅎ

 

 

 

명자나무 열매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며 높이 1∼2m로 가지의 끝이 가시로 변하는 것도 있고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4, 5월에 붉은색 꽃이 피고 9월에 노란색 폐과(익어도 터지지 않는 열매)가 여무는데 타원형이다. 이용 부위는 꽃과 열매로 꽃은 반쯤 피었을 때 채취하고 열매는 8월 말이나 9월초쯤 노랗게 익으면 채취한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열매, 꽃을 지해, 주독, 곽란 치료에 약으로 활용하며 강한 산미와 특이한 방향이 있고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과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과 더위예방, 정장효과가 있다. 명자 열매를 이용한 명자차는 여름철 피로회복 음료로 좋다.

 

 

 

 

꽃이 아름다운 명자나무는 배나무과(장미과)의 낙엽 활엽관목으로
가지는 매끄러우며 회갈색을 띤다. 다른 이름은 꽃의 색깔이 진분홍색으로
화려한 꽃이 피어 "아가씨꽃"이라 하며, 붉은 꽃잎이 옛날 시집갈 때
신부 볼에 찍는 연지 같다 해서 "연지꽃", 산당화, 풀명자라고도 한다.

 

 

 

 

 

명자 열매술의 효능
가양주로 분류된다. 명자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관목으로 한국과 일본

산지의 밝은 숲 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1m 내외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밑부분은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며 가시로 변한 가지가 있다.

 열매에는 말산·시트르산·타르타르산·유기산 등이 3% 정도 들어 있어 입덧을 진정시키는

작용과 입덧으로 몸이 피곤하고 나른한데 효과가 있으며, 강장과 정장작용이 있다.

 

 

 

 

꽃은 암수가 구별되나 같은 그루에 달린다. 암수꽃 모두 암술과 수술이 있으나
수꽃의 씨방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암꽃의 수술은 꽃가루가 생기지 않는다.
꽃이 지고 나면 작은 사과 모양으로 맺히는 열매는 모양이 모과하고 비슷하나

모과보다 작다. 한약명으로 목과(木瓜)라 한다. 작은 타원형으로 8월에
청황색으로 익는 열매는 보혈, 주독, 건위에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 근육통, 복통, 위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다.

 

 

 

 

명자술의 재료는 명자나무의 열매나

 꽃 600~700g, 소주 1.8ℓ, 설탕 5~20g이다.

명자 열매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썰지 않고 통째로

 담가 자연스럽게 성분이 빠져나오도록 한다.

 

 

 

 

명자 열매를 항아리에 담고 설탕과 소주를 넣고

밀봉한 후 3~5일간 1일 1회 용기를 가볍게 흔들어 준다.

 시원한 곳에서 1년 이상 숙성시키는 것이 좋으며 완전히

익은 후에도 재료는 꺼내지 않는 것이 보기에 좋다.

 

 

 

 

가지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고 밀생하며, 맹아력이 강하고 전정에
강하기 때문에 생 울타리용으로 많이 쓴다. 또 아파트 단지에 독립수나
담장의 자연 경계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른 봄 꽃이 피어 눈에 잘 띠어 봄을 알리는 관상수로 봄에는 붉은 꽃으로,
여름에는 녹색의 잎으로 8월부터는 윤기 나는 녹색의 열매로 장식한다.
반투명한 붉은 색 선명한 꽃잎에 노란 색 수술이 가득히 솟아난 모습은
색의 조화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명자술은 약간 새콤하면서 떫은 맛이 나며, 사과향이 향기로운 담황색의 술이 된다.

 명자술은 피로회복·더위 먹은 데 이용하고,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각기병·류머티즘에도 사용한다.

또한 조혈기능도 있어 빈혈치료에도 쓰인다.

 

 

 

 

 

 

 

 

 

 

출처 : 잠시 쉬어가는 곳,김하늘
글쓴이 : 김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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