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스탠리 도넌(Stanley Donen)
출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 캐리 그란트(Cary Grant)
월터 매튜(Walter Matthau) · 제임스 코번(James Coburn)
음악: 헨리 맨시니(Henry Mancini)
살해 당한 남편의 숨겨둔 현금을 찾는 미망인과 그 돈을 빼앗으려는
악당들이 함께 얽히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영화.
범죄 스릴러의 관습을 취하면서도 유쾌한 코미디 감각이 돋보이는
1960년대 코미디의 백미다. 서스펜스와 거듭되는 반전 등 영화의
전반적인 스타일은 누가 봐도 히치콕의 작품과 유사하다.
Audrey Hepburn과 Cary Grant가 펼치는 산뜻한 로맨스와 세련된
유머, Henry Mancini의 음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Gypsy Lament - Stanley Black Orchestra
부끄러운 사랑의 詩여! 孤郞 박상현
고귀하고 순결한 사랑을
몇 줄의 詩語로 그려냈다고
착각하는 부끄러운 자만이
그만 그 사랑에 아픈 상처를
그것을 왜 몰랐단 말이요
진실한 사랑의 참 느낌을
알기나 하고 詩를 썼단 말이요
참사랑 느껴 보지도 못한 바보가
미숙한 詩語로 사랑을 그리지 마오
사랑은 오직 진실뿐이라오
그 진실의 사랑, 다 하는 날
비로소 사랑의 詩 쓸 수 있고
참 느낌의 영혼으로 그 사랑의 詩
부끄럽지 않게 노래할 수 있소.
Music Saloon of Lonely man 
고귀하고 순결한 사랑을
몇 줄의 詩語로 그려냈다고
착각하는 부끄러운 자만이
그만 그 사랑에 아픈 상처를
그것을 왜 몰랐단 말이요
진실한 사랑의 참 느낌을
알기나 하고 詩를 썼단 말이요
참사랑 느껴 보지도 못한 바보가
미숙한 詩語로 사랑을 그리지 마오
사랑은 오직 진실뿐이라오
그 진실의 사랑, 다 하는 날
비로소 사랑의 詩 쓸 수 있고
참 느낌의 영혼으로 그 사랑의 詩
부끄럽지 않게 노래할 수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