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가족들 떠나고, 친구 주기식이 오다.

2011. 4. 13. 20:07야소의 하루

바람 없이 맑고 매우 따뜻함.

  누님농장에서 고사리 꺾어와 갈무리하고, 점심먹곤 장모님과 형제들 떠나다.

야초-차나무 옮겨심고,  꽃모종 옮겨심고, 물주고...화단 조성작업.  저녁무렵엔 주기식이 조카들 데리고 내방함.

농협온라인 불통으로  칠정지소에 가서 예금 인출하고, 퇴비(추가 20포 포함)와 비료(2포) 대금 결제함. 오일스텐(16L) 2통- 27만원에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