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죽 뿌리채 뽑고 낙엽 불어내고 돌 바로앉히고 나무 전정하고... 연못가 정리하다.
2023. 1. 19. 04:34ㆍ야소의 하루
2023년 1월 18일 (음 12월 27일) 수요일 / 지리산 야소원 / 구름 조금.
목욕탕 휴무일. 세죽 부리째 뽑고, 송풍기로 돌틈 낙엽 불어내고, 불완한 돌 바로 앉히고, 나무 전정하고...종일 연못가 돌 나무 정리하다. 강민처남부부 점심무렵 와서 주문했던 곶감 가져가고, 원리형님내외와 봉선씨 와서 각각 설선물 주고감. 다들 감사합니다!
'야소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목욕하고 치과 다녀와서 연못 속에 분 넣어 무늬억새 심고 불필요한 전선 정리하고 돌 옮기다. (0) | 2023.01.21 |
|---|---|
| 목욕하고 이것저것 챙겨 입원중인 누님께 전해주고 와서 소아는 이불 내널고 다시물 만들고, 야초는 연못가 정리하다. (0) | 2023.01.20 |
|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이불 널어놓고 전통춤교실 다녀오고... 야초는 화단경계 표식하고 마당 쓸고 연못가 창포 세죽 잘라내다. (0) | 2023.01.18 |
| 입원한 누님께 복약 갖다드리고 판도부부 만나 점심먹고 귀가해 디딤돌 옮기고 저녁엔 혜숙 모친빈소 문상하다. (0) | 2023.01.17 |
| 목욕한뒤 곶감 택배 발송하고 와서 소아는 생강 손질해 편강 만들고... 야초는 경계석 정비, 화단 정리하다. (0) | 202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