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이불 널어놓고 전통춤교실 다녀오고... 야초는 화단경계 표식하고 마당 쓸고 연못가 창포 세죽 잘라내다.
2023. 1. 18. 05:45ㆍ야소의 하루
2023년 1월 17일 (음 12월 26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단성 / 구름 조금.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집안 청소하고 이불 내널어놓고 전통춤교실 다녀오고... 야초는 주워온 돌들 옮기다가 화단 경계석 놓을 자리 표식한뒤 마당 쓸고 연못가 창포 세죽 등 잘라내다. 저녁엔 박서방이 사보낸 흑산도 홍어를 요리해 권사장 김사장 부부랑 술자리 가지다. 차교조카는 설선물로 한라봉 한상자 사보냄. 다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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