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쓸고 벚나무 가지 잘라놓고 백운계곡 산책하고 와서 도토리 껍질 까고 일부는 언덕에 묻다.
2022. 10. 20. 06:47ㆍ야소의 하루
2022년 10월 19일 (음 9월 24일) 수요일 / 지리산 야소원 / 첫서리 내리고 맑음.
낙엽 쓸고 자갈마당 벚나무 가지 잘라놓고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산책한뒤 오토캠핑장 가서 차마시고 집에 와서 소아는 그간 주워모은 도토리 낱낱이 까고...야초는 싹이 난 도토리를 언덕에 묻어놓고 작은연못 물고기들 아랫층에 모두 내려간 것 확인하고 큰돌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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