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나가 진료받고, 장보고, 누님들 찾아뵙고 와서 냇가 차양막 철거하다.
2022. 9. 2. 04:34ㆍ야소의 하루
2022년 9월 1일 (음 8월 6일) 목요일 / 야소원-덕산, 진주-북천 / 차차 구름 많아져 흐림.
개 데리고 백운계곡 산책하고 와서 누님 모시고 진주 나들이. 제일병원과하얀메디칼에 가서 진료받고 탑마트 들려 장보고 북천 가서 유서방네 누님과 점심먹고 양산누님 농원에 올라가 추석선물 전하고 와서 냇가에 설치해놓은 차양막 철거하다.
목욕가려고 집에서 나온 뒤 마을입구에서 만난 구미에 김서방. 이종여동생 정순이는 바빠서 못오고 김서방만 청암에 있는 큰집에 다녀가면서 명절인사차 들렸던 건데..만나서 곧 헤어진 게 못내 서운했다. 김서방은 직접 농사지은 샤인머스켓 1상자와 칠순축의금으로 20만원을 주고 갔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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