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가에 널부려져있는 잡동사니 치우고, 빙판길 얼음 깨 쓸어내고, 언덕위 나무들 잘라 화목감 만들고, 화단 나무 옮겨심다.
2020. 12. 21. 07:48ㆍ야소의 하루
2020년 12월 20일 (음 11월 6일) 일요일 /지리산 야소원 / 맑음.
밭가에 널부려져있는 잡동사니 치우다가 집입구가 빙판길로 변한 것 발견, 급히 얼음 깨 쓸어내고, 언덕 위 두충나무 둥치밑까지 잘라내고 단풍나무 큰 가지도 잘라 땔나무감으로 만들고, 연밭가 화단 불두화 옮겨심다. 원리형님내외, 진주 갓다오면서 떡과 다이어리 갖다주심. 감사합니다!.
'야소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운계곡 걷고 와서 진주 나가 정운이네 반찬 보내고 오면서 목욕하다. (0) | 2020.12.23 |
---|---|
혜숙처제 김사장내외와 함께 백운계곡 둘레길 걷다. (0) | 2020.12.22 |
누님 모시고 병원 다녀와서 닭장안 꽃나무 봇도랑 위로 옮겨심고 화단 꽃나무 옮길 준비하다. (0) | 2020.12.20 |
낙엽 쓸고 언덕에 구덩이 파서 황진이 매장 준비하고 피라칸사스 옮겨심다. (0) | 2020.12.19 |
덕장 축대 쌓고 남은 돌 옮기고, 복돌이 옛집 주변 정리하고, 냇가 자갈 방천에 퍼올리다. (0) | 20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