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가에 널부려져있는 잡동사니 치우고, 빙판길 얼음 깨 쓸어내고, 언덕위 나무들 잘라 화목감 만들고, 화단 나무 옮겨심다.

2020. 12. 21. 07:48야소의 하루

2020년 12월 20일 (음 11월 6일) 일요일 /지리산 야소원 / 맑음.

밭가에 널부려져있는 잡동사니 치우다가 집입구가 빙판길로 변한 것 발견, 급히 얼음 깨 쓸어내고, 언덕 위 두충나무 둥치밑까지 잘라내고 단풍나무 큰 가지도 잘라 땔나무감으로 만들고, 연밭가 화단 불두화 옮겨심다. 원리형님내외, 진주 갓다오면서 떡과 다이어리 갖다주심. 감사합니다!.